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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끗뉴스

수도권 폭설 최대 30cm! 대설특보 발령, 중대본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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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에 대설특보 가 발령되고 중대본 이 가동되었습니다! 최대 30cm의 폭설과 한파가 예상되어 겨울철 재난 대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교통대란, 시설물 붕괴, 한랭질환 등 다양한 피해가 우려되므로, 안전 수칙 준수 및 행동 요령 숙지가 필수입니다.

2025년 1월 27일 전국 대설 특보 발령 및 중대본 가동

1월 27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 대설특보가 발령되고 중대본 1단계가 가동되었습니다. 설 연휴 기간과 겹쳐 폭설 및 한파로 인한 피해 발생 가능성이 증가했는데요?! 이에 따라 정부는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지자체와 협력하여 선제적 대응 태세를 갖추었습니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도, 전라권 지역에는 많은 양의 눈이 예상되므로, 귀성객 및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설 특보 현황 및 예상 적설량

  • 대설특보 발효 지역: 수도권, 강원도, 전라권, 경상권, 충청권
  • 예상 적설량:
    • 수도권: 10~20cm (많은 곳 25cm 이상)
    • 강원도: 10~20cm (많은 곳 30cm 이상)
    • 충청권: 5~15cm (많은 곳 20cm 이상)
    • 전라권: 5~20cm (많은 곳 30cm 이상)
    • 경상권: 3~10cm (많은 곳 15cm 이상)

정부의 대응 및 지자체 권고 사항

중대본은 지자체에 다음과 같은 사항을 권고했습니다. 비상대응체계 확립은 물론이고, 취약 지역 및 시설에 대한 출입 통제와 주민 대피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안전관리 강화와 한파쉼터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야 하겠죠? 기상 상황과 행동 요령 안내, 교통 정보 신속 전파 등 국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폭설 및 한파 대비, 안전 불감증은 NO!

겨울철 폭설과 한파는 단순한 기상 현상을 넘어,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 상황입니다. 안전 불감증은 절대 금물! 폭설과 한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피해 유형을 알아보고, 미리 대비하여 피해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교통대란: 도로 마비, 사고 위험 증가

폭설은 도로를 마비시키고, 교통사고 발생 위험을 크게 높입니다. 대설특보 발령 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자가용 운행 시에는 스노우체인이나 스노우타이어 등 월동 장비를 꼭! 장착해야 합니다. 출발 전 도로 상황을 확인하고, 서행 및 안전거리 확보는 필수! 블랙아이스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교통 정보 앱이나 내비게이션을 활용하여 실시간 교통 상황을 파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시설물 붕괴: 폭설과 강풍의 위협

눈의 무게와 강풍의 영향으로 비닐하우스, 축사, 간판 등 시설물이 붕괴될 수 있습니다. 시설물 관리자는 사전에 제설 작업을 하고, 지붕 위에 쌓인 눈을 제거해야 합니다. 노후 시설물은 사전 점검 및 보수를 통해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풍에 날아갈 수 있는 물건은 고정하거나 실내로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한랭질환: 저체온증, 동상, 심혈관 질환

장시간 추위에 노출되면 저체온증이나 동상 같은 한랭질환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 외출 시에는 내복, 장갑, 목도리, 모자 등 보온에 신경 써야 합니다. 노출된 피부는 보습제를 발라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하고, 수분 섭취도 중요합니다. 노약자나 만성질환자는 급격한 기온 변화에 더욱 취약하므로, 실내 온도 유지 및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화재 및 질식사고: 난방기구 사용 주의

겨울철에는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나면서 화재 발생 위험도 높아집니다. 🔥 전기 히터, 전기장판 등 난방기구를 사용할 때는 주변에 가연성 물질을 두지 않도록 주의하고, 사용 후에는 반드시 전원을 차단해야 합니다. 또한, 환기를 자주 시켜 질식사고를 예방 하고, 가스 누출 경보기를 설치하여 안전에 대비해야 합니다.

수도관 동파: 겨울철 불청객

한파로 인해 수도관이 동파될 수 있습니다. 수도계량기 보온함 내부는 헌옷이나 스티로폼 등 보온재로 채우고, 외부는 테이프로 밀봉하여 찬 공기 유입을 차단해야 합니다. 장기간 외출 시에는 욕조의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 물을 흐르게 하면 동파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수도관이 얼었을 경우, 따뜻한 물수건이나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하여 서서히 녹여야 합니다.

정부 및 지자체의 총력 대응, 국민의 참여가 중요!

정부와 지자체는 폭설 및 한파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도로 제설 작업, 취약계층 지원, 재난 상황 전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재난 피해를 완전히 막을 수 없습니다. 국민 개개인의 안전 의식과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기상 정보에 귀 기울이고, 정부 및 지자체의 안내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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